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검열 (문단 편집) === 자국 문화 발전 저하 === [[파일:DreamHighButCant.png]]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524699|중국 대중 문화가 발전 못하는 이유]][* 1페이지에서 [[미국]]이 [[캡틴 아메리카]]를, 한국은 걸그룹과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를, 일본은 만화와 [[포켓몬스터 시리즈|포켓몬스터]], [[건담]]을 보여주고 있다. 審查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뜻하며 [[판다]]는 중국의 국민들, [[오성홍기]]가 그려진 3명은 각각 국산 [[애니메이션]](动漫), [[영화]](电影), [[게임]](游戏)을 상징한다. 최근 원신의 성공으로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436183?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AC%B8%ED%99%94%EA%B3%84&view_best=1|후속짤]]이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소프트파워가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고, 당연히 중국 내부에서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검열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숨을 옥죄는 검열 때문에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가 나올 여건이 안 나오기 때문. 특히 그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전통 사극이나 당에서 호의적인 근현대사[* 대장정-[[중일전쟁]]-국공내전-[[6.25 전쟁]] 시기] 드라마를 제외하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중국은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뿐만 아니라 대형 방송사들이 꽤 있는데도, 아직도 인구 700만 홍콩의 방송사인 [[TVB]][* 친중 성향을 띄어 CCTVB라는 별명도 있다.]가 중화권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더군다나 검열을 시행하는 주제에 정작 외국 프로그램 포맷 표절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제재를 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보니, 중국 네티즌들이나 문화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 "이래서 중국산[* 물론 한국산이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를 뜻한다.] 문화 콘텐츠는 안 된다"거나 "검열이 매우 모순적"이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유행이 이 여론에 기름을 부어 [[중국 공산당]] 양회에서 폐쇄적인 문화 시스템과 검열이 엄청나게 까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런 검열을 견디지 못하고 피하기 위해 같은 중화권이면서 검열이 상대적으로 약한 홍콩이나 타이완으로 진출한 인물 및 단체도 적지 않다. 대내외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검열제에 대해 중국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지 [[2015년]]부터 대중영상매체의 검열을 지방 정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국가지도자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다. 특히 [[시진핑]]은 문화 및 언론계 인사들에게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고 있어 완화될 기미는 쉽게 보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게임과 신문을 검열하던 신문출판총서와 TV, 영화, 라디오를 검열하는 국가광전총국을 통합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315017009&rftime=20150630&redirect=false|국가 뉴스 출판 방송 영화 텔레비전 총국]] 역시 [[시진핑]]이 집권한 후 출범했다. 인터넷 검열 당국 역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40460|시진핑에게 절대적 충성을 맹세]]한 적이 있어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현재 중국이 가는 방향이 [[북한]]의 1인 독재/지도자 숭배화와 유사하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이게 더 심각해질 경우 중국의 대중 문화는 현재와 같은 [[중화사상]]에 기반한 맹목적인 자국 찬양을 넘어선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같은[* 이 노래가 너무 심각한 [[병맛]]이라 결국 금지되긴 했지만, 오히려 중국의 지도자 우상화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만 있다.] 중국 외에는 그 어떤 국가에서도 찾지 않는, 지도자 숭배에만 몰두하는 쓰레기 공장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 [[2021년 중국 규제|2021년 하반기에 들어 중국 공산당이 연예계, 게임계 등 자국의 문화 산업에 전방위적인 압박과 규제]]를 하게 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으며, 중국 문화의 앞날은 더욱더 어둡게 변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w3i_L4x06QY|#]], [[https://www.youtube.com/watch?v=Lc7SZbcl-M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